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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신규주문)과 청산 (결제)을 엔트리파워볼 한번에 자동화시키는 주문방법 (IFO주문 등)도 쉽게 활용할 수 있기에,
양국 간의 금리 차이가 스와프 포인트로 계산된 후,
거래 금액의 규모에 비례해서 가산되는 시스템이다.
멕시코와 일본의 기준금리가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한 달에 4백만 원이 조금 넘는 이자 수익이 생기게 된다. (500,000,000 × 0.00027 × 30)
중장기로 보유하려면 레버리지도 5배가 아닌 2배 수준으로
설정해야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다. 욕심부리지 말고 복리로 운영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이나 초단타 스캘핑 매매 시에는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무기가 된다.
수수료 체계가 크게 다른 이유로, 직접 비교가 힘들긴 하지만
상승과 하락이 비슷한 비율로 존재하기 마련인데 원하는 순간에
‘매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말이나 된단 말인가.
오전 중에 찬스를 두어 번 날렸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럴 때는 유럽과 미국 세션의 유동성이 폭발하는 순간을 다시 한번 노려라.
데이트레이딩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금융상품이 바로 ‘FX마진 거래’ 다.
예를들어, ‘달러-엔’ 의 최근 2달 간 하루 평균 변동률은 0.7% 수준이다. (올해는 특히 낮은 수준)
이에 반해, 비트코인은 일 평균 약 4.5%로, 10%가 넘는 날도
FX마진 거래의 단점과 리스크
앞서 말했듯이, FX마진 거래는 주식, 해외선물, 비트코인, 바이너리 옵션 등이 가지고 있는
‘종목별 증거금’ 이라고도 하며, 특정 통화쌍 (종목) 의 포지션을 보유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보증금 (투자금) 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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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율이 낮을수록 레버리는 자동적으로 높아지는 구조다.
(각 계정에 할당된 최대 레버리지 한도 내에서)
어마무시하게 빨라지므로 현실적인 레버리지는 아무리 높아도 500배 이하를 추천한다.
물론, 레버리지 500배 계좌라고 해서 풀배팅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100배 계좌의 달러-엔 통화쌍의 경우, 개시증거금은 1,000달러인데,
만약 유지증거금이 500달러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그 브로커의 ‘강제청산비율’은 50%란 뜻이다.
참고로, 해외 브로커를 활용한 FX마진거래는,
국내 선물이나 주식 신용거래 등과는 달리,
참고로, 국내 증권사의 선물거래는 ‘마진콜 + 추가증거금’
이라는 쫀쫀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정해진 시한 안에 부족해진 증거금을 채워 넣지 않으면
반대로, 거래 계좌에 여유자금 (미사용 증거금) 이 많아서
‘평가금’이 총 개시증거금의 10배라면, 마진레벨은 1,000%가 되니,
거액의 자금력이 없는 한 ‘존버’와 물타기는 금물이다.
‘마진콜’ (margin call) 이란?